부산TP, 제12회 한국 AI 신발디자인 공모전 개최…30일 마감
[파이낸셜뉴스] 미래 신발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디자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TP)는 '제12회 한국 인공지능(AI) 신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발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출품작과 함께 디자인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케치 이미지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 부문은 대학(원)생과 성인 등이 참여하는 일반 부문과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하는 중·고등 부문으로 운영된다. 심사는 창의성·AI 활용성 40%, 디자인 완성도 30%, 상품성·실현 가능성 30%를 각 기준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1300만원으로 일반 부문 대상에는 부산시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부문별 금, 은, 동상과 후원기업 브랜드상 등이 마련돼 있다.
최종 수상작은 내달 20일 발표하며, 주요 수상작은 그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패패부산'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31일 패패부산 현장에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TP 신발패션진흥단 신발인증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부산TP 강영호 신발패션진흥단장은 "이번 공모전이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신발 디자인과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를 선도할 신규 디자이너 인력이 산발 산업에 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비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