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재단, AI시대 청년 역량 키운다…비영리에 총 2500만달러 지원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
단체당 50만달러 지원
[파이낸셜뉴스] 전세계 청소년·청년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씨티재단이 비영리단체에 총 2500만달러를 지원한다.
10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씨티재단은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를 진행한다.
2023년 시작된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세계가 직면한 주요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발굴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씨티재단이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씨티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 세계 50개 비영리단체를 선정해 각 단체에 50만달러씩 총 25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한국해비타트와 JA코리아가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지원 단체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씨티재단은 △AI 및 미래 역량 강화 △일자리 기회 확대 △기존 프로그램 강화 △파트너십 확대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하려는 단체는 10월 7일 수요일 오전 1시까지 참가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단체는 2027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브랜디 맥헤일(Brandee McHale) 씨티재단 대표는 "기술이 미래의 일자리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면서 청년, 특히 저소득층 지역사회의 청년은 큰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며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이러한 기회를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씨티재단은 이번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청년이 AI 활용 역량과 미래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차세대 혁신가이자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