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보고 싸이버거 먹고"...맘스터치, 에버랜드 최대 매장 오픈
340석 규모 브랜드 최대 특화 매장 오픈 최초 '투고존' 및 에버랜드 한정 메뉴 선봬 1960년대 美 다이너 콘셉트 인테리어 적용
[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340석 규모를 갖추고 버거·치킨·피자와 브랜드 최초 투고(To-Go)존을 도입한 특화 매장을 열었다. 테마파크에서 가족은 물론 연인 관광객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340석 규모의 대형 특화 매장인 '맘스터치 에버랜드점'을 열었다.
맘스터치 에버랜드점은 홀과 테라스 좌석을 포함해 총 631.4㎡(약 191평) 규모에 340석을 확보한 브랜드 내 최대 규모 매장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찾는 테마파크 환경에 맞춰 버거와 치킨, 피자를 모두 판매하며 3가지 라인업을 전문점 수준으로 제공한다. 대규모 단체 방문객이 몰려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동선과 공간을 넓게 기획했다.
매장 내부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도록 1960년대 미국 다이너 콘셉트로 꾸몄다. 맘스터치 고유의 노란색과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특히 테마파크 방문객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맘스터치 매장 최초로 '투고(To-Go)존'을 도입했다. 놀이기구 대기나 이동 중 간편한 먹거리를 찾는 이들을 위해 스낵류와 음료 픽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투고존 전용 메뉴인 '에버랜드 스낵세트'를 박스 트레이에 담아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케이준양념감자, 빅싸이순살 2조각, 고메버터시즈닝, 캔콜라로 이뤄졌다.
또한 에버랜드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독 한정 메뉴 '허리케인 싸이버거'도 선보인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버랜드점은 테마파크를 찾는 고객의 동선과 수요에 맞춰 메뉴와 공간, 서비스를 새롭게 구성한 최대 규모 매장"이라며 "제품 경쟁력에 에버랜드만의 특색을 더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