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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청년친화헌정 대상 '종합대상'
청년고용률 54.7% '부산 1위'
구정 참여 활성화 정책도 효과
부산 수영구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6 청년친화헌정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청년친화헌정 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청년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확대하고 소통과 참여 기회를 넓히는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청년 고용률 54.7%로 부산 지역구·군 1위를 달성하는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차 심사를 통해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구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청년들의 구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 거점 공간인 광안xTOZ 청년커뮤니티센터와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하는 소통 창구를 넓히며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는 데 주력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종합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참여를 강화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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