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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전기히터 결합"...경동나비엔, 공기열온수기 출시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 공기열 온수기 제품 이미지.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 공기열 온수기 제품 이미지. 경동나비엔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이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공기열온수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히트펌프는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데우는 기술이다. 일반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전기히터만으로 물을 가열하기 때문에 저장된 온수를 모두 사용하면 온수 공급이 늦어지며, 사용이 집중될 때 온수가 부족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평소에는 공기열을 이용해 적은 전력으로 온수를 생산하고, 온수 사용량이 급증하면 전기히터가 보조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히트펌프 전용 △자동 절약 △쾌속 과열 △전기히터 전용 △장기간 외출 등 5가지 운전모드를 제공한다.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온수 탱크와 일정 주기마다 탱크 내부를 관리하는 '레지오넬라균 방지' 기능도 적용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공기열온수기는 국내외 시장에서 축적한 온수 기술력과 히트펌프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공기열보일러와 공기열온수기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난방·온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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