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의료관광 확대" 부산시, 카자흐스탄서 상호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개통과 연계해 지난 8~9일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의료관광 교류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열린 의료관광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어린이재단,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 등 81명이 참석했다.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열린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부산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9곳과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업계 23곳이 참여해 107건의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앙아시아 환자는 2만 1500명으로, 2024년 대비 12.5% 증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24년 기준 외국인환자 1인당 의료소비액이 1위(607만 8000원)인 국가로,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