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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금융발전협의회 정례회의..."부산형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부산해양금융발전협의회 출범식 및 회의 모습. 부산시 제공
지난해 부산해양금융발전협의회 출범식 및 회의 모습.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5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해양금융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부산해양금융발전협의회' 정례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해양금융종합센터(한국산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수출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부터 신용보증기금 부·울·경 영업본부, 신한은행 SOL 클러스터 부산,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도 새롭게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해양 금융 정책 방향 소개, 신규 참석 기관 소개, 전문가 연구 및 주제 발표,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이 이어진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고병욱 연구위원이 '민선9기 해양수도 비전 달성을 위한 해양금융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케이디엑스(KDX)가 '해양금융 발전과 조각투자'를 주제로 KDX 조각투자 유통플랫폼소개 및 해양금융과 새로운 금융방식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한다.

시는 이번 정례회의를 계기로 해양금융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한편, 해운·투자·자산운용·보험·조각투자 등 다양한 해양산업 분야와 금융을 연계한 실질적인 협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시 이동엽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이 해양수도이자 글로벌 해양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해운·조선 등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민간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해양산업과 금융을 연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협력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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