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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국빈 환영식…곧 정상회담 시작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2026.9.15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2026.9.15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빈 방한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에는 전통의장대와 취타대, 3군 의장대 등 290여 명이 도열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맞이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30여 명의 어린이 환영단도 양국 정상을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 직후에는 양국 정부 부처 간 총 13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 교환식도 열린다.

이어 양국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하는 국빈 오찬이 진행된다. 오찬에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기호와 양국의 식문화를 고려한 한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뉴로는 대게 냉채, 보양 삼계죽, 대구구이, 양갈비구이, 삼색 쌈밥, 두부 민어 완자탕 등이 마련된다.

이 대통령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취미인 승마를 고려해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를 칠보 기법으로 재현한 '무용총 수렵도 칠보 액자'를 선물로 준비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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