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골프장 달리는 '윈터 하프 마라톤' 12월 개최
강원 원주 오크밸리가 오는 12월 5일 오크밸리CC에서 '2026 오크밸리 윈터 하프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 10㎞, 21㎞ 하프 마라톤과 가족 참가자를 위한 2㎞ 키즈 레이스로 구성된다. 일반 도심 마라톤과 달리 골프장 카트웨이를 따라 페어웨이와 호수, 숲 등을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크밸리는 대회를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겨울 러닝과 공연, 체험, 숙박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가수 션의 축하공연과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서울에서 오크밸리를 오가는 셔틀과 객실 숙박을 결합한 패키지도 판매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참가권과 오크밸리CC 클럽하우스 사우나 이용권을 묶은 상품을 제공한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윈터 하프 마라톤은 러닝뿐 아니라 공연과 체험, 숙박을 하나로 묶은 겨울 스포츠 콘텐츠로 가족과 동반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순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