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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구소, K-바이오 중동 진출 지원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4회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러지 서밋(RGMBS 2026, Riyadh Global Medical Biotechnology Summit)'에 참가해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 KIT 제공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4회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러지 서밋(RGMBS 2026, Riyadh Global Medical Biotechnology Summit)'에 참가해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 KIT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4회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러지 서밋(RGMBS 2026, Riyadh Global Medical Biotechnology Summit)'에 참가해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15일 KIT에 따르면 RGMBS는 전 세계 바이오·의료 분야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제약사, 연구기관, 스타트업 및 투자사 등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인 KIT는 국내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KIT는 K-바이오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기술과 경쟁력을 알리고, 현지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또 코리아 나잇(Korea Night), 생명공학 투자포럼 등에 참여해 IR 피칭과 기업·투자자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잠재적 협력기업과 투자자를 발굴하는 등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 창출을 확장하고 있다.

허정두 소장은 "이번 RGMBS 참가가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중동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IT는 2022년부터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을 맡아 신약후보물질 분석 및 독성시험,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국내외 멘토링, 글로벌 사업화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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