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컨소시엄' 주관단체 공모…경비 최대 70% 지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10월 7일까지 '2027년 수출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모집한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업종별 협·단체와 수출 유관기관 등이 중소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해외 전시회나 상담회에 참여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경우 정부가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지원 범위는 전시장 임차와 전시 및 상담 부스 설치, 사전·사후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공통 경비의 70% 이내다.
선정된 주관단체는 내년 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열리는 해외 전시회와 상담회 참가 과제를 수행한다.
또 중소기업을 모집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전시회 및 상담회 파견을 진행한다.
전시회나 상담회 참가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바이어 초청과 국내 상담, 수출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도 지원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신규시장으로 나가는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