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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 민관 23개 기관과 '2026 청렴한마당' 열어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단체장들 청렴실천 공동 다짐
청정·청렴 강원 브랜드 가치 강조

강원개발공사는 15일 강원음악창작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회원 2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렴한마당을 열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강원개발공사는 15일 강원음악창작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회원 2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렴한마당을 열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지역 민관 23개 기관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회원 23개 기관이 참여한 2026 청렴한마당이 이날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열렸다. 강원청렴사회민관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개발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관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23개 민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등이 참석해 청렴 실천의 뜻을 모았다. 청렴실천 협약 이행다짐 선언과 서명, 국민권익위원회 초청 청렴특강, 청렴·반부패 우수시책 공유, 청렴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 단체장들은 이행다짐 선언과 서명으로 기관별 실천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상호 협력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작은 타협에서 부정부패가 시작될 수 있는 만큼 원칙을 지키는 용기가 중요하다"며 "청렴은 의지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으로 확인돼야 하며 청정 강원과 청렴 강원이 함께할 때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협약 서명과 다짐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와 현장에서 몸에 밴 청렴이 중요하다"며 "23개 민관기관이 손잡은 이번 자리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청렴문화를 넓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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