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총상금 10억 '렉서스 마스터즈' 10월 개막…신형 ES 전기차도 전시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10월 29일 클럽72서 개막
김재호·박상현 등 102명 출전
관람객 라운지·체험공간 운영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2026 렉서스 마스터즈' 홍보 이미지. 렉서스코리아 제공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열리는 '2026 렉서스 마스터즈' 홍보 이미지. 렉서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가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2026 렉서스 마스터즈'를 열고 골프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우승자 김재호와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함정우 등 102명이 출전한다. 대회장에는 신형 ES 전기차를 비롯한 전동화 모델을 전시해 브랜드 체험 기회도 넓힌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2026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 대회는 렉서스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규 대회다.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은 2억원으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자가 나왔다. 2024년 첫 대회에서는 이승택이 2015년 투어 데뷔 이후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김재호가 2008년 데뷔 이후 210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첫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김재호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박상현과 함정우 등 KPGA 투어 선수 102명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장에는 '열정과 환호'를 주제로 관람객 편의 공간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9번 시그니처 홀에는 음악을 들으며 경기를 관람하고 쉴 수 있는 '마스터즈 라운지'를 운영한다. 선수와 관람객이 인사를 나누는 '하이파이브존'도 조성하며, 라운지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18번 홀 그린 앞에는 렉서스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고객 전용 주차장과 대회장을 연결하는 셔틀 서비스도 운영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10월 13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올 뉴 ES' 배터리 전기차(BEV) 모델과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전시한다. 렉서스 컬렉션과 대회 공식 기념품도 선보인다.

대회에 앞서 초대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렉서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대회 티저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로 개최 장소와 기간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초대권을 1매씩 제공하며, 10월에도 추가 초대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2년간 렉서스 마스터즈는 첫 승을 거머쥔 새로운 챔피언들을 배출하며 이들과 함께 성장해 온 대회"라며 "한국 남자 골프의 발전을 위해 올해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갤러리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기며 선수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골프 문화를 담은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NOL에서 구매할 수 있다. 렉서스 보유 고객은 렉서스 라운지 앱을 통해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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