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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R&D 클러스터 배후도시… ‘천안아산역 그랑시티 필하우스 1블록’ 공급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등 삼성 반도체와 R&D 거점을 배후로 하는 '천안아산역 그랑시티 필하우스' 투시도. /사진=한성건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등 삼성 반도체와 R&D 거점을 배후로 하는 '천안아산역 그랑시티 필하우스' 투시도. /사진=한성건설

[파이낸셜뉴스] 천안·아산 일대에 첨단산업 투자와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성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휴대지구에서 ‘천안아산역 그랑시티 필하우스 1블록’을 공급할 예정이다.

천안·아산 지역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주요 대기업 사업장이 자리 잡은 지역이다. 투자 계획도 구체화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온양캠퍼스에 6조원을 투자해 2029년 5월 양산을 목표로 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도, 아산시와 함께 첨단산업 투자 양해각서를 지난 9월 체결하고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내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단계적으로 67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산시 탕정면 및 천안시 불당동 일원에는 약 68만㎡ 규모의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가 조성 중이다. 충남지식산업센터와 제조기술융합센터에 이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건립되는 등 제조·R&D·비즈니스 융복합 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다.

‘천안아산역 그랑시티 필하우스 1블록’은 이러한 산업 거점의 배후로 들어선다. 생활권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을 이용하는 불당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한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유치원 부지와 2029년 초등학교 개교 예정 부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설화중, 이순신고, 충남삼성고, 충남외고 등이 가깝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3㎡, 총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4개 동으로 건립된다.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특화 둘레길이 계획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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