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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가 中企 제품 판다"…SOOP, 2030 판로 뚫는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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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집중됐던 제조기업 B2C 진출 지원

SOOP 윤석재 애드커머스사업본부장(왼쪽)이 사단법인 한국상생제조연합회 한경희 회장과 16일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OOP 제공
SOOP 윤석재 애드커머스사업본부장(왼쪽)이 사단법인 한국상생제조연합회 한경희 회장과 16일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OOP 제공

[파이낸셜뉴스] SOOP이 스트리머와 라이브커머스를 앞세워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오프라인과 기업 간 거래(B2B)에 집중했던 중소 제조기업의 제품을 SOOP의 주요 이용자인 2030세대에게 알리며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진출을 돕는다.

SOOP은 사단법인 한국상생제조연합회(한상연)와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제품과 제조 역량을 갖추고도 소비자 대상 홍보와 온라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OOP은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한상연 회원사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의 기획·제작·운영을 지원한다. 한상연은 라이브커머스에 적합한 회원사와 제품을 발굴하고 참여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지원정책 홍보와 라이브커머스 판매 성공사례 발굴에도 협력한다.

한상연 회원사의 제품은 SOOP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된다. 스트리머가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제품 특징과 활용법을 전달해 콘텐츠 시청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양측은 식품과 생활용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참여 기업과 제품군도 확대할 예정이다.

윤석재 SOOP 애드커머스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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