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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판교 신사옥에 본사·R&D 통합…"플랫폼 운영역량 제고"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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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067160)

2028년 1분기까지 업무 거점 단계 통합

경기 성남에 위치한 SOOP 신사옥 전경. SOOP 제공
경기 성남에 위치한 SOOP 신사옥 전경. SOOP 제공

[파이낸셜뉴스] SOOP이 1315억원을 들여 매입한 판교 신사옥을 중심으로 본사와 연구개발(R&D)센터 등 주요 업무 거점을 통합한다. 올해 4·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조직을 재배치해 2028년 1·4분기까지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를 판교에 모은다는 계획이다.

SOOP은 경기 성남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본사와 R&D센터를 겸하는 통합 거점으로 활용한다고 17일 밝혔다. SOOP은 지난 4일 해당 부동산을 1315억원에 매입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SOOP은 분산된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한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기술 개발과 콘텐츠 운영, 스트리머 지원, 광고, 커머스, 글로벌 서비스 등 여러 조직의 연계가 필요한 만큼 물리적 거리를 좁혀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본사와 R&D센터를 한 공간에 배치해 서비스 기획부터 기술 개발, 운영 현장의 피드백, 사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이용자와 스트리머의 요구를 기술 조직에 빠르게 전달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과 신규 기능 개발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OP은 기존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4·4분기부터 업무 특성과 조직별 일정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8년 1·4분기까지 주요 업무 거점 통합을 마무리한다.

SOOP은 "이번 판교 통합 거점 구축은 SOOP이 지금까지 축적해 온 서비스 운영 경험과 조직 역량을 한 단계 더 정교하게 연결하는 작업"이라며 "통합 거점을 중심으로 조직 간 협업의 완성도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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