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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LA 올림픽 출전권·쿼터 걸린 양궁·하키·테니스 7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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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LA 올림픽 출전권·쿼터 걸린 양궁·하키·테니스 7개 종목

챔피언스필드에서 인사하는 양궁 국가대표 (출처=연합뉴스)
챔피언스필드에서 인사하는 양궁 국가대표 (출처=연합뉴스)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개막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종목은 7개다.

양궁, 하키, 스쿼시, 서핑, 요트, 테니스,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은 LA 올림픽을 향해 나고야에서 먼저 승부를 건다. LA 올림픽 정식 종목은 36개다.

출전권은 선수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으며 때로는 선수가 속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귀속되기도 한다.

우선 이번 아시안게임 남녀 하키 우승팀은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LA 올림픽 본선으로 직행한다.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소음 및 관중 적응훈련 (출처=연합뉴스)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소음 및 관중 적응훈련 (출처=연합뉴스)

양궁은 8장의 LA 올림픽 출전권을 내건다.

남녀 리커브 개인전 1, 2위(4장), 리커브 혼성단체 우승 국가(남녀 1장씩 2장), 컴파운드 혼성단체 우승 국가(남녀 1장씩 2장)에 출전 쿼터를 분배한다.

LA 올림픽 양궁은 리커브 남녀 개인·단체·혼성 단체전과 컴파운드 혼성단체전을 합쳐 6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남녀 64명씩 128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500위 안에 있는 선수가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녀 개인전 챔피언에 등극하면 LA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다.

[그래픽]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성적 (출처=연합뉴스)
[그래픽] 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성적 (출처=연합뉴스)

LA 올림픽 테니스에는 남녀 86명씩 172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금메달을 다툰다.
아시안게임 요트 딩기 레이스 남녀 우승자, 스쿼시 남녀 개인전 우승자, 서핑 쇼트보드 남녀 우승자도 LA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철인3종 남녀 금메달리스트도 55명씩 출전하는 LA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그래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주요 경기 일정 (출처=연합뉴스)
[그래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주요 경기 일정 (출처=연합뉴스)

서핑은 2020 도쿄 올림픽 때 정식 종목이 됐으며, 스쿼시는 LA에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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