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중앙아시아 3개국과 협약…"한국 기업 진출 지원"
중앙아 주요기관과 업무협약
신도시·바이오 협력사업 확대
공동투자 플랫폼 구축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주요 기관과 협약 6건을 체결했다. 신도시와 바이오산업단지, 공항 배후도시 등 투자개발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KIND는 지난 15~1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경제행사에 참석해 인프라·도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알라타우 스마트타운의 후속 개발과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알라타우개발청, 카스피안그룹, 카자흐스탄 투자공사와 협약을 맺었다. 공동 직접투자와 펀드 조성 등 공동투자 플랫폼도 추진한다.
우즈베키스탄과는 타슈켄트 스마트 바이오 클러스터와 신공항 배후단지인 '스마트 에어로 시티'의 사업화 방안을 협의했다. 재건개발기금, 의료·제약산업개발청과 관련 협약도 체결했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투자청 산하 PPP센터와는 현지 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 발굴과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김복환 KIND 사장은 "유망 사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성과와 우리 기업의 투자개발사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규 사업을 발굴해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