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e음 캐시백 18일 조기 재개…추석 앞두고 한도 100만원, 10%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캐시백을 당초 계획보다 사흘 앞당겨 18일부터 재개한다.
인천시는 추석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e음 캐시백을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재개 예정일은 21일이었다.
시는 8월 31일 추가 확보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134억원을 활용해 조기 시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30일까지 인천e음 월 결제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되고, 결제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강화군과 옹진군은 15%의 캐시백이 적용된다.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월 결제한도 50만원과 캐시백 10%가 유지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에는 기존 캐시백에 5%가 추가된다.
간편결제 서비스도 확대된다. 기존 삼성페이와 KB페이에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가 추가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진다.
인천e음은 누적 결제액 24조원을 넘어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내 소비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로 연결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e음이 멈춰서는 일이 없도록 지속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를 적극 살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