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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전문가들 "美의 이란 남부 미나브 공습, 전쟁범죄에 해당"
유엔 인권기구 의뢰받아 148명 사망 초래한 초등학교 공습 조사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유엔 최고 인권기구로부터 의뢰를 받은 인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 남부 도시 미나브의 한 학교를 포함한 2차례의 공습을 하는 과정에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합리적 근거'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란에 대한 국제 사실조사단은 이번 조사 결과가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78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2차례의 공습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팀은 또 이란에서 이란 보안군에 의한 살상도 '엄청난 규모'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민간인들이 '자신들의 정부가 저지른 심각한 인권 침해와 인류에 대한 범죄, 그리고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치명적인 국가 간 갈등' 사이에 끼어 2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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