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애플 협업 신곡 '뉴 트릭' 발표…거친 개러지 펑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로제(ROSÉ)가 18일 오전 8시 새 싱글 '뉴 트릭(new trick)'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뉴 트릭'은 거칠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개러지 펑크(garage punk) 장르다. 삶의 상처와 사랑의 시련 앞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서 글로벌 메가 히트곡 '아파트(APT.)'를 함께 작업한 에이미 알렌과 '스테이 어 리틀 롱거(stay a little longer)'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앤드류 웰스가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편 '아이폰 18 프로'로 촬영됐다. 테일러 스위프트, 켄드릭 라마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세계적 거장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로제는 앞서 레이디 가가,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거쳐 간 캠페인의 배턴을 이어받으며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편 로제는 2024년 12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로지(rosie)' 선공개곡이자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팝스타로 떠올랐다. 내년 새 솔로 음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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