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어 시니어타운, 입주민·다문화가정 어린이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22일 개최
자선 바자회 이어 장학금 지원
라우어 시니어타운, 지역사회 나눔 지속
[파이낸셜뉴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입주민과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민속놀이와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마련하고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단지 내 라우어 애비뉴 1층 광장에서 매그놀리아클럽과 함께 '라우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고스톱 대회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김치전과 두부김치, 순대, 어묵탕, 붕어빵 등을 판매하는 전통주막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떡메치기와 초롱불 만들기, 한복 포토부스, 전통 굿즈 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난타와 민요 공연도 열어 입주민과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직접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지난 8월 14일 입주민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여름 자선 파티 '화이트 서머 나이트(WHITE SUMMER NIGHT)'에서도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당시 마련한 수익금 1,230만원은 부산 기장군에 기탁했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민속놀이 한마당 역시 입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의 하나다.
윤미영 라우어 시니어타운 회장은 "입주민과 어린이들이 한자리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활기찬 시니어 라이프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라우어 웰컴라운지에서 받는다. 대형 윷놀이는 팀당 5명씩 8개 팀, 고스톱은 팀당 7명씩 5개 팀을 모집한다. 우승팀에는 별도 상품을 제공한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된 시니어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의료·문화·여가·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입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단지 내 '무이재한방병원 부산'이 문을 열었다. 병원은 양·한방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면역 관리와 항암·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를 위한 암 환자 케어, 통증·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점 개원으로 기존 강남 본원 중심이던 의료 서비스의 영남권 접근성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단지에는 자연광천수 사우나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당구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다. 웰컴라운지와 북라운지, 게임룸, 파티룸, 노래방, 영화관 등 여가시설도 갖췄다.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에는 장줄리앙 조각 전시를 비롯해 이벤트 광장, 팝업스토어, 키즈파크, 와인 바 등이 들어서 있다.
현재 라우어는 일부 임대 호실에 대한 입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준공과 입주가 완료된 단지로, 계약 전 실제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 주변 환경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한승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