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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5일부터 사흘간 추석 문화행사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가위,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 행사 안내 포스터. 부산시 제공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가위,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 행사 안내 포스터.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한가위,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추석 연휴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전시 관람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고, 명절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을 주제로 한 이색 체험과 전통 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관 1층 로비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점심시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부산관 1층 로비에서는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말 타고, 박물관 한 바퀴가 진행된다. 참가자가 직접 말 모양 에어슈트를 착용하고 도포·갓 등 전통복식을 함께 입어보는 체험이다. 병오년 말의 해와 추석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결합했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윷놀이와 투호던지기를 비롯해 제기차기·팽이치기·딱지치기·사방치기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시간 동안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조사에 참여하면 부산시립박물관의 건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기념품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가족 단위 참여 시 증정품은 최대 2개로 한정한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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