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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탄도미사일에 "안보리 결의 위반"…긴급회의 개최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시스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0일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긴급 회의를 열고 군의 대응 태세와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이번 발사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분석·평가했다. 향후 필요한 대응 조치도 함께 점검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지난 12일에 이어 일주일여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만큼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인 지난 1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수 발 발사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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