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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탁구, 단체전 동반 8강 진출...조별리그 무실세트 통과[나고야 AG]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탁구대표팀 신유빈. 뉴스1
탁구대표팀 신유빈.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녀 탁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남자는 36년, 여자는 40년 만의 단체전 정상 탈환을 노린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몰디브,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연달아 세트 점수 3-0 완승을 거뒀다.

앞서 여자 탁구는 직전 항저우 대회 단체전에서 일본에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동메달에 그친 바 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신유빈은 카자흐스탄전 1경기에 나서 3-0(11-6 11-2 11-6) 완승을 거두며 몸을 풀었다.

같은 날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조별리그 D조 경기에서 예멘과 몽골을 연파했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예멘을 35분 만에, 2차전에선 몽골을 43분 만에 꺾었다. 2경기를 하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각각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한 남녀 대표팀은 8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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