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짧은 추석엔 들고 가는 선물"…롯데마트, 핸드캐리 세트 25%↑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수산 선물세트 매대에서 '핸드캐리형 김 선물세트'를 들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모델이 수산 선물세트 매대에서 '핸드캐리형 김 선물세트'를 들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연휴가 4일로 짧아 명절 직전 선물을 준비해 귀성길에 오르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마트가 휴대가 간편한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과일과 견과, 김,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 주요 상품군에서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전체 운영 물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25% 이상 늘렸다.

상품군별로는 사과·배 등 과일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50% 확대했고, 김 선물세트는 약 20% 늘렸다. 이외에도 샤인머스캣과 키위, 곶감, 견과류, 버섯, 생연어 등 비교적 부피가 작고 들고 이동하기 쉬운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에서도 양말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오는 25일까지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70여종을 주문·배송할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도 운영한다. 명절 직전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의 선물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은 만큼 명절 직전 간편하게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선물세트 #롯데마트 #핸드캐리형 #추석 연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