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 문화 접근성 높였다" 카카오엔터, 서울시장 표창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 위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 나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문화 콘텐츠의 장벽을 낮추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상생 슬로건에 발맞춰 2022년부터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와,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에는 누적 2억8900만원의 카카오페이지 기프트카드와 현금을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가 공식 파트너사 및 후원사로 참여한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인 문화 축제인 수어문화제다.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수어 보급과 농인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품 후원과 현장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올해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수어 이름 짓기 공모전이 열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농인들과 함께 기업 공식 수어를 만들었다. 올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과 글로벌 K 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의 수어 이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이를 브랜드 공식 수어로 선정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수어 수상작을 소재로 웹툰을 선보인 강여름 작가와 함께하는 '카카오엔터 수어 배우기' 프로그램, 수어 웹툰 프레임을 활용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더 가깝게, 수어네컷' 촬영 부스도 마련됐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