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양재천 생물 찾고 쓰레기 줍고…롯데하이마트의 ESG 실천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아동 대상 생태 탐사 프로그램 진행
임직원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도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근린공원에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초등학생 30여명이 'Hi(하이) 생태탐사대'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근린공원에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초등학생 30여명이 'Hi(하이) 생태탐사대'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아동 대상 생태 탐사 프로그램과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Hi(하이) 생태탐사대'를 진행했다.

'Hi 생태탐사대'는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이 생태 전문가와 함께 조류와 곤충 등 다양한 생물종을 직접 탐사하며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양재천 일대를 돌며 도심 속 조류와 곤충 등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했다. 서울시립대 야생조류연구회와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생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서식 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탐사 이후에는 현장에서 발견한 생물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같은 날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롯데하이마트 본사 인근 개포근린공원을 걸으며 일회용품과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9월을 '환경보호 실천 집중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 인증사진 공모전, 분리배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민섭 롯데하이마트 투명경영실장은 "아동들에게 생태 탐사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활동들을 추진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아동, 지역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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