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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추석 밤 '빛의 축제' 열린다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테라 판타지아
24~26일 자정까지 운영

포천시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를 자정까지 운영한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를 자정까지 운영한다. 포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천=김경수 기자】 경기 포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한탄강의 밤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21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를 자정까지 운영한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시작해 마당교,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야간 관광 콘텐츠다.

연휴 기간 특별 거리 공연이 열린다. 저녁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면서 자연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밤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서 '2026 한탄강 가을 가든 페스타'가 열려 형형색색의 가을꽃을 볼 수 있다.

추석 연휴 방문객을 위해 추가 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주차장 관리 인원도 늘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오후 7시 30분 전후에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 9시 이후 방문하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에서 아름다운 자연에 빛과 음악이 더해진 특별한 밤을 만날 수 있다"며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포천을 찾아 한탄강의 가을과 멋진 야경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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