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컨트롤타워 본격 운영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 구성...제도적 기반 마련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내년 서・논술형 평가 실시를 목표로 전담 부서인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필수적이다"면서 "교육 대전환을 이끄는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은 서・논술형 평가 추진 업무를 전담할 컨트롤타워다.
우선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교원단체 간담회를 비롯해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며 의견 수렴에 들어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학교 교원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실무지원단'을 꾸리고,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실무지원단'은 교원이 수업 및 평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이 조성되도록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 및 각종 자료 개발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은 특히 지난 16일 전남광주 본청 및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열어 서・논술형 평가 추진 로드맵을 공유하고 전남과 광주에서 일원화된 평가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평가 시스템 도입 및 평가 자료・매뉴얼 보급을 통해 평가 체제 전환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서・논술형 평가 실행을 위한 교육과정・수업 혁신 방안, 학교급・교과(군)별 맞춤형 실습 중심 교원 연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안심 교육 환경 구축 등 새로운 평가 체제 도입에 따른 교원 부담 경감 및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교원의 전문적 평가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지침 등을 검토・정비하는 한편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육청 차원의 별도 지침을 세울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