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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주요 계열사 신입공채...세자리수 규모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년 1월 입사

호반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예비 지원자들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린 사옥초청 채용설명회에서 현직자들의 직무와 채용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예비 지원자들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린 사옥초청 채용설명회에서 현직자들의 직무와 채용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건설·제조·유통·레저 등 주요 계열사에서 세자리수 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2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호반건설·호반산업·호반TBM 등 건설계열의 주택사업·시공·오픈이노베이션, 대한전선의 생산·엔지니어·영업·연구개발(R&D), 호반호텔앤리조트·호반골프 등 레저계열의 경영지원·서비스, 호반프라퍼티의 마케팅, 대아청과의 영업 등이다.

호반그룹은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그룹인재 전형', '글로벌인재 전형', '주니어프로 전형' 등 맞춤형 채용전형을 운영한다. 그룹인재 전형은 호반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경영 부문 인재를 그룹 차원에서 선발·육성하는 방식이다.

글로벌인재 전형은 해외사업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형이며 주니어프로 전형에서는 1~5년차 주니어급 경력자를 선발한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는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토크쇼 중심의 '사옥초청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선발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는 사고의 깊이와 문제 해결 역량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탐구 경험을 확인하고 새롭게 도입한 'AI 오픈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호반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입사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복잡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동시에 원팀으로 함께 성과를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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