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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권 소상공인 금융 지원 위해 10억원 특별 출연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광주특별시·광주신용보증과 업무협약...업체당 최대 5000만원, 대출 기간 7년 이내 특례보증대출 공급

광주은행<사진>이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권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사진> 이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권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광주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이 광주권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2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으로 특례보증을 제공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7년 이내다.

보증 신청은 광주은행 'Wa뱅크' 앱 또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3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총 686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전남광주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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