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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원화 사고 판다..한은 '원화국제결제망' 시범 가동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년 1월 본 가동..휴일 제외 24시간 거래
외국인들도 자국 계좌로 영업시간 내 결제

한국은행이 2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시중은행에 보낼 추석 자금을 방출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시중은행에 보낼 추석 자금을 방출하는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2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내년 1월에 공식 가동한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국민·우리·하나·신한은행 등 4개 국내은행이 참가했으며, 본 운영 때에는 외국계 은행 등도 참여한다.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운영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금융기관이 아닌 해외원화업무취급기관(RFI-K)에서 계좌를 개설해도 자국의 영업시간대에 원화 결제를 할 수 있다.

최승조 한은 지급결제혁신팀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국내 은행 2곳이 약 14억원 규모의 첫 시범 거래를 했다"면서 "외국인의 원화결제인프라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원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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