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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공동육아나눔터' 늘린다..내년 전국 249곳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재단이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순천·경주 등 11개 시군구 17곳 새로 선정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가 올해 232개소에서 내년 249개소로 늘어난다. 사진은 정부서울청사 성평등가족부. 연합뉴스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가 올해 232개소에서 내년 249개소로 늘어난다. 사진은 정부서울청사 성평등가족부.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가 올해 232개소에서 내년 249개소로 늘어난다. 육아나눔터는 지역 기반의 공동 돌봄 공간이다.

21일 성평등부는 전남광주 순천시, 경북 경주시 등 11개 시군구 17곳을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대상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부대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 2곳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육아나눔터에는 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금융·코딩·창의교육 등 어린이 연령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등이 지원된다.

성평등부는 2018년부터 신한금융희망재단과 민관협력 방식으로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방정부가 공간을 발굴하고, 기업은 공간 조성과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8년간 약 270억원을 지원했으며, 5만5000여명의 보호자와 어린이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성지 성평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지방정부, 기업, 지역 가족센터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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