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afood, 먹는 순간 띵"...해양수산부, '제로베이스원'과 글로벌 캠페인 나선다
글로벌 아이돌 제로베이스원 모델 발탁… K-컬처 연계 수산물 브랜드화 추진
광어·굴·김·전복 4개 품목 중심… 젊은 층 언어유희 결합한 홍보 영상 4편 공개
[파이낸셜뉴스] K-POP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K-Seafood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수산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한국 수산물을 하나의 독자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의 공식 표어로는 ‘기브 잇 어 킥, 다이브 인투 케이씨푸드(Give it a Kick, Dive into K-Seafood)’가 확정됐다. 이와 함께 광어, 굴, 김, 전복 등 대표 품목 4종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영상은 젊은 세대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신조어와 우리말 언어유희를 접목해 수산물의 특징을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영상별 주요 메시지를 살펴보면, 광어 편은 모서리를 뜻하는 '각'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넘버원 광어의 월드클래스 각’을, 굴 편은 멋을 강조하는 '폼'을 차용해 ‘가성비 끝판왕 굴의 폼 미친 클래스’를 표현했다. 김 편은 진정성을 나타내는 표현을 '찐'을 더해 ‘최상의 바삭함에 세계인이 반한 찐템’으로 소개하며, 전복 편은 감탄사 '띵'을 빌려 ‘먹는 순간 띵, 씨푸드계의 띵작 전복’이라는 문구로 상품성을 부각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캠페인을 기점으로 글로벌 K-POP 스타와 협업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해외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수산물 수출 활성화와 세계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