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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美 '2026 MTV VMA' 초대 아티스트 디렉터상

뉴시스
[뉴욕=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뉴욕=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에서 신설된 '아티스트 디렉터 아너스(Artist Director Honors)'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주최 측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오는 27일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6 MTV VMA'에서 이 상을 받는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시각적 영역을 넓힌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스위프트는 2020년 '더 맨(The Man)'을 시작으로 '올 투 웰: 더 쇼트 필름(All Too Well: The Short Film)' 등을 직접 연출하며 VMA 최우수 감독상을 4차례 받았다. 해당 시상식에선 통산 30개의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마돈나(13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로 '올해의 비디오' 등 주요 부문에, '오팔라이트(Opalite)'로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각각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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