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에버랜드서 '타이어 굴리기' 이벤트 진행…가을 모터스포츠 축제 참여
10월 31일까지 '왓에버 시리즈: 파이널 랩'서 체험존 운영
국내 미출시 '엔블루 S' 등 실제 제품으로 진행
[파이낸셜뉴스]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모터스포츠 테마 행사 '왓에버 시리즈: 파이널 랩(FINAL LAP)'에 참가해 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넥센타이어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2023년부터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함께 열어온 파트너십의 연장선이다. 양사는 그동안 레이싱 서킷 안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테마파크를 찾는 일반 방문객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전시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광장 일대에서 '타이어 롤링 챌린지(TIRE ROLLING CHALLENGE)'를 운영한다. 목표 골대를 향해 타이어를 직접 굴려 넣는 미션형 체험으로,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주어진다.
체험에는 실제 제품인 '엔블루 S'와 '엔블루 포시즌 2' 두 종류가 사용된다. 엔블루 S는 회전저항을 줄이고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높인 여름용 타이어로, 아우디 A3와 폭스바겐 골프, 비야디(BYD) 돌핀 서프 등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고 있다. 다만 유럽 시장 판매 제품으로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은 만큼, 이번 이벤트가 국내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함께 쓰이는 엔블루 포시즌 2는 사계절 대응이 가능한 올웨더 타이어다. 유럽의 겨울용 타이어 인증인 '3PMSF' 마크를 획득해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2025년 독일 아우토빌트 알라드와 2024년 아우토빌트 스포츠카의 타이어 테스트에서 각각 'Good'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구분 없이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하는 넥센타이어 자체 인증 기술 'EV 루트'가 적용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오랜 기간 쌓아온 모터스포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테마파크를 찾은 방문자들에게 유쾌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차량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일상 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고객들이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