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영화 '인턴'서 존재감...다음달 하이브리드 출시
한소희 차량으로 등장
서사의 공간적 배경 역할
[파이낸셜뉴스]제네시스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최근 개봉한 영화 '인턴'에 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GV80는 극 중 선우와 기호가 함께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쌓아가는 주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선우가 기호의 도움으로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기 시작하는 곳이 차 안이다. 극 초반 어색하고 불편했던 공간이 점차 마음의 안정을 얻고 편안한 이동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을 GV80가 함께한다는 것이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GV8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유려한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GV80의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영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다.
'인턴'은 오는 10월 16일부터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국에서도 개봉한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브랜드와 GV80의 상품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화 '인턴'을 통해 GV80만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스크린에서도 자연스럽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의 매력을 알리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를 다음달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전기차 수준의 편안한 주행 감성을 구현했으며, 합산 최고 출력 352마력(PS), 합산 최대 토크 54.0kgf·m를 발휘해 기존 GV80 2.5 터보 모델보다 최고 출력은 약 16%, 최대 토크는 약 26% 끌어올렸다. 연구소 자체 시험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약 7.1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도 갖췄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