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연산면옥 대표,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부산 연산동에서 '연산면옥'을 운영하는 박종환 대표가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후원해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연산면옥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에 자리잡은 냉면·갈비탕 전문점으로 개업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푹 끓여낸 왕갈비탕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무형문화재가 제작한 가마솥을 사용해 직접 육수를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박종환 연산면옥 대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한 가정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번 후원이 세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힘이 되고, 출산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 1000만원은 연산면옥 박종환 대표 명의로 세자녀 출산가정 5가정에 200만원씩 출산축하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7회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통해 세 자녀 출산가정 50가정을 선정해 가정당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했다.
제17회 지원까지 재단이 출산축하금을 전달한 가정은 총 977가정으로 누적 지원금은 19억7960만원에 달한다.
재단은 지금까지 약 20억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며 세자녀 출산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왔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