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로봇까지 배민 기술 총집결…'우아콘' 내달 열린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참가 신청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이 인공지능(AI)부터 데이터, 자율주행 배달로봇까지 서비스 현장에 적용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0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6(우아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우아콘은 배민의 기술적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미래 기술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멈추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기술'로 정했다.
행사에서는 AI·머신러닝(ML)을 비롯해 백엔드·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데이터, 조직문화, 로봇 등 각 분야 현업 구성원이 참여하는 총 40개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보안 등 배민의 여러 사업 영역에 활용되는 AI 기술 사례를 공개한다. 실제 배달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관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올해는 기술적 성과뿐 아니라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구성원의 성장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를 확대했다. 배민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기술과 함께 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조직과 문화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참가자들이 배민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세션도 운영한다.
현장 참가 신청은 우아콘 공식 웹사이트에서 10월 13일까지 받는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신청 시 기재한 이메일로 안내한다. 행사 이후 모든 세션은 우아콘 공식 웹사이트와 우아한테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명석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상품 흐름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조율해 고객과 가게, 라이더를 연결하는 배민의 여정을 우아콘에서 함께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