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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정부 지원금 150억 확보…AI 내재화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부산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부터 8년간 정부지원금 최대 1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최대 18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부산대는 대학의 첨단 연구 역량을 산업 현장에 접목해 지역 기업이 스스로 AI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AI 내재화'와 기술 자립을 지원한다.

산학연구는 동남권 산업 수요를 반영한 3대 전략 분야로 추진한다. 스마트 제조 AI는 불량 검출·문서작업 자동화·로봇 제어를, 스마트 항만·해양 AI는 터미널 작업계획 최적화·해양기자재 생산 지능화를 연구한다. 산업 AI 플랫폼은 온디바이스 AI와 기업 지식을 활용하는 언어모델 등을 개발한다.

연구에는 부산대 교수 17명과 성우하이텍, SNT모티브, 토탈소프트뱅크, 파나시아, 쿠쿠전자, 감바랩스 등 동남권 대표 중소·중견기업 14개사가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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