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헤이딜러, 딜러 가족까지 건강검진 지원…기본 비용 전액 부담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모·형제·배우자 중 1인
전국 40여곳서 검진 가능
누적 지원액 3억3000만원

헤이딜러, 중고차 업계 최초 건강검진 프로그램 '딜러케어' 가족 1인 확대 지원. 헤이딜러 제공
헤이딜러, 중고차 업계 최초 건강검진 프로그램 '딜러케어' 가족 1인 확대 지원. 헤이딜러 제공

[파이낸셜뉴스]헤이딜러가 회원 딜러의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가족까지 넓힌다. 독립적으로 일하며 건강관리를 직접 챙겨야 하는 딜러에게 제공해온 복지 혜택을 가족 1인에게도 적용한다. 가족에게는 딜러 본인과 동일한 구성의 검진을 제공하고 기본 패키지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헤이딜러는 22일 회원 딜러 대상 건강검진 지원 제도인 '딜러케어'의 혜택을 올해부터 가족 1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원 딜러는 부모·형제자매·배우자 가운데 1명을 지정해 본인과 함께 건강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족 지원은 기존 딜러 본인의 검진 혜택에 추가로 제공된다.

딜러케어는 헤이딜러가 2022년 도입한 제도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스스로 챙겨야 하는 회원 딜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종합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기본 검진 비용을 지원해왔다.

검진은 전국 40여개 협약 병원과 검진기관 가운데 원하는 곳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종합검진 패키지에는 위내시경과 초음파 검사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세부 항목은 기관별로 다르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검진을 마쳤거나 받을 예정인 인원은 총 1900여명이다. 누적 지원 규모는 약 3억3000만원이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이번 확대를 통해 회원 딜러분들의 소중한 가족에게 제도를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딜러 복지 향상과 딜러 상생을 위해 딜러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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