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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무상감자 절차 종료...주식 거래 재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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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002630)

2대 1 무상감자로 발행주식수 50% 감소…자본구조 효율화 추진

오리엔트바이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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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리엔트바이오가 무상감자 절차를 마치고 22일부터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6월 자본구조를 효율화하고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2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5929만1502주에서 2964만5751주로 줄었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수 감소가 주식 수급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주가 변동성 완화와 기업가치 재평가는 향후 시장 여건과 사업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핵심 바이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근 정읍 시설에 특정병원체 부재(SPF) 실험용 토끼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오리엔트캄 독점 사업권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임상 시험수탁(CRO) 사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임상 데이터 자산화도 추진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거래 재개를 계기로 본업의 성장 성과가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며 "연구개발 성과와 영업실적 개선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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