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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반도체 훈풍에…삼성전기·LG이노텍 등 반도체 기판주 '들썩'[종목 NOW]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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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007810), 삼성전기(009150), 삼성전기우(009155), LG이노텍(011070), 심텍(222800), 대덕전자(353200)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국 반도체 업종이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판주가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8만9000원(6.23%) 오른 15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도 전장보다 3만6000원(6.94%) 상승한 5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코리아써키트(28.30%), 심텍(16.07%), 대덕전자(15.11%) 등 기판주가 줄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수요 확대 전망에 반도체주가 급등하자, 수혜 기대감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의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AI 에이전트는 챗봇보다 추론 연산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서버용 CPU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버 증설과 고성능·고사양 부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AMD는 9.95% 급등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텔과 ARM도 각각 12.14%, 17.16% 치솟았다.

[email protected]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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