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코렌스, 현장 인재 키워 기술·품질 경쟁력 높인다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 4개 부처 HRD 인증
일학습병행 장려상 수상
직무교육으로 제조역량 강화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렌스 제공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렌스 제공

[파이낸셜뉴스]자동차 부품기업 코렌스가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을 통해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동화·친환경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직무교육을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인증과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수상을 계기로 교육 체계 고도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추진한다.

코렌스는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6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학습기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Best HRD는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제도다. 채용·평가·보상 등 인적자원관리부터 교육훈련·경력개발까지 기업의 인재 육성 체계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코렌스는 중소기업 부문 신규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임직원의 전문성과 조직 내 교육 기반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민간부문 인증기업은 대기업 19개, 중소기업 56개, 선취업후학습 기업 20개 등 총 95개다. 인증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자체 인적자원개발 플랫폼인 PRMS를 활용한 교육 관리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훈련(OJT) 등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코렌스는 이를 바탕으로 청년 인재의 직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을 지원해 왔다.

향후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람이 미래'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교육 성과를 생산성·기술·품질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코렌스는 배기가스 재순환(EGR) 시스템과 자동차 열관리 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30여년간 축적한 내연기관용 열관리·배출 저감 기술을 기반으로 전동화·친환경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계열사인 코렌스이엠·코렌스알티엑스·케이퓨얼셀 등을 통해 전동화 부품과 연료전지용 촉매,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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