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맨' 찾아요!…대구시, 민생홍보 크리에이터 공무원 물색
유튜브 쇼츠·릴스 등 숏폼 중심 민생홍보 킬러 콘텐츠 제작 주도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올 라운더 전문인력 7급 상당 공개 채용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구맨'을 찾습니다!'
대구시는 민생 경제 조기 회복을 위해 민생 주요 정책과 지역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참신한 감각으로 전달할 '민생홍보 크리에이터'(임기제 공무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민선 9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공약으로 제시된 '소상공인 홍보 지원'의 취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의 홍보 부담을 덜고 시민의 관심과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대한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 홍보를 결합한 시민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한응민 공보관은 "정책 홍보의 성패는 시민들이 얼마나 쉽게 공감하고 일상 속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에 달려 있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영상 제작 역량으로 대구 민생정책을 재미있게 알리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열정적인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홍보를 지원하는 민생 특화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민생 지원 혜택을 60초 이내 영상으로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민생 정보 콘텐츠 제작을 이끌 예정이다.
또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소상공인과 호흡하는 전담 캐릭터(페르소나)를 구축해 최신 미디어 문법에 맞춘 시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채용 인력은 시간선택제 임기제 다급(7급 상당) 공무원으로, 주 35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용 기간은 1년이며, 업무 성과 등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장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대구시 인사혁신과 인재채용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