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임종득 "DMZ 폭발 사고 철저 조사…北 소행 시 엄중 책임"
국민의힘, DMZ 폭발 사고에 "北 소행 가능성 배제 말아야" 촉구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간사인 임종득 의원은 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 관련성을 포함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부상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완전한 보상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서부전선 DMZ에서 수색 작전을 수행하던 군 간부 3명이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며 "최전방에서 국토 방위 임무를 수행하다 다친 장병들인 만큼 치료와 회복은 물론 필요한 지원까지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군 당국의 설명에 대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군 매설이나 유실 지뢰 가능성을 낮게 보는 듯한 태도는 우려스럽다"며, 지난 7월 군이 경고했던 북한 지뢰 유실 가능성과 최근 북한군의 지뢰 매설 동향을 언급했다.
또한 2015년 발생한 서부전선 목함지뢰 도발 사례를 상기시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폭발물의 종류와 유입 경위를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며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북한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고 진상 파악을 위한 국방위 전체회의 소집에 민주당이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email protected] 박범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