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의료기기

오스템임플란트, 고정력 특화 제품 해외 첫 공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유럽 골유착학회 학술행사 참석
亞 기업 최초 최상위 스폰서 자격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EAO Congress Lisbon 2026'에 참가해 신규 임플란트 라인 'New KS 3'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22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올해 33회째를 맞는 EAO Congress는 유럽골유착학회(EAO)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치의학 분야 국제 학술행사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아시아 기업 가운데 최초로 EAO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을 확보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약 85㎡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 체험과 주요 제품 상담 등을 진행한다.

핵심 전시 제품은 New KS 3다. 이번 EAO에서 유럽에 처음 공개되는 제품으로, 잇몸뼈가 무르거나 발치 직후 식립하는 등 초기 고정이 어려운 임상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풀 테이퍼(Full Taper) 디자인과 딥 스레드(Deep Thread), 에이펙스(Apex) 디자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장에서 New KS 3 핸즈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EAO 주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포럼 등을 통해 제품과 임상 활용법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 인증을 획득한 주요 임플란트와 보철 제품,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골유도재생술(GBR)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New KS 3는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이라며 "EAO를 통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치과의사들에게 제품과 기술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희 기자


#임플란트 라인 #오스템임플란트 #고정력 #New KS 3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