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항공우주 사업장 자동화... 현대차 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
현대로템이 항공우주 생산기지에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한다. 고위험 공정 자동화를 통해 생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항공우주 엔진과 추진체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현대로템 항공우주 사업장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특히 현대차가 자동차 생산 현장에서 축적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와 자동화 생산 기술을 항공우주 분야의 고위험 공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줄이고, 공정 안정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정원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