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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상진흥원, 청소년 만화·웹툰 창작부터 전시까지 지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꿈의 스튜디오 부천'서 창작교육 운영
11~12월 한국만화박물관서 작품 공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2026 꿈의 스튜디오 부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진흥원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2026 꿈의 스튜디오 부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천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웹툰으로 만드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연말에는 결과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2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 '꿈의 스튜디오'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부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스튜디오 부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꿈의 스튜디오는 아동·청소년 대상 시각예술교육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규사업으로 전환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을 따라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에서 소재를 찾는다. 이를 이야기와 이미지로 발전시키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표현 방식을 다듬는다. 한 편의 만화를 완성하기까지 겪는 시행착오도 교육의 일부다.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과 창작 기록은 오는 11~12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종훈 만화영상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만화·웹툰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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